부스터샷 백신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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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10. 28.
오늘은 부스터 샷 관련 내용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2,300명까지 올랐었던 9월 말 대비하여 코로나 확진자가 다소 많이 줄어드는 것으로 보입니다.
질병관리본부 부스터 샷 발표
질병관리본부는 오늘 COVID-19 백신 "부스터 샷"에 대한 계획을 발표합니다. 현재 정부는 60세 이상 노인, 중증 기저질환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정부는 부스터 주사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우선적인 접종 대상자는 약 148만 명의 얀센 접종을 받은 분들로, 우선적인 추가 예방접종(부스터 샷)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얀센 접종 결과 6개월 만에 예방률 급하강
앞서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는 얀센 백신을 접종한 접종자의 예방률이 6개월 만에 88%에서 3%로 급감한 사실을 확인하여 논란이 된 봐가 있습니다. (정말 놀아울만큼 적은 수치네요..) 관련 논란이 커지자 문재인 대통령은 "얀센 접종자에 대한 부스터 샷 계획을 조속히 수립하라"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
화이자, 모데나 접종자도 6개월이 지나는 시기에 부스터 주사를 맞는 것이 추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유럽의약품청(EMA)은 2차 예방접종 후 6개월이 지난 18세 이상 성인에게 부스터 주사를 맞을 것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