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지금 우리는? (경제이야기)

이제 본격적으로 코로나가 옵니다. 이제 우리는 정말 무엇을 준비하여야 할까요?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 가져 보도록 하시죠?

한국도 빠르면 11월에 '위드 코로나'를 맞이 할 수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물류와 공급망 수급 왜곡이 점차 안정화되면서 인력난이 완화되고 공급원인플레이션도 완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좋은 소식이네요. :) 

 

위드 코로나, 지금 우리는?

예상되는 21년 하반기 주가 움직임 

 

악성 마진콜은 지지난주 3 폭락장을 통해 대부분 국내 증시에 풀렸고, 지난주 단기 조정이 마무리될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중국발 헝다 사태나 전력난, 테이퍼링 외부 변수로 인해 4번째 하락이 발생할 수도  있는 생각은 듭니다. 

 

다만 최근 3 급락에서 발생한 바닥에는 신용이 급격히하락했고 하락 했고, 역 매도도정점을 찍은 데다 외국인 매도세가 완화되고 있고, 원화가 둔화되는 수급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어 피해는 없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보고 있습니다.

 

 

증권사 올해 목표 주가 예측 

 

다만 지난주 증권사들은 올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고 있다. 이미 3 급락이 모두 이뤄진 상황, 그리고 악의적 마진 콜이 모두 풀린 상황에서 ' 잃고 외양간 고치기'라고 있을 듯합니다.

 

대다수의 뉴스 기관에서 21년 8 초부터 리스크 관리를 거듭 조언하며 10 주가 바닥 형성 가능성이 높다고 밝힌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망치를 수정할 특이사항은 없다 보이며 헝다 위기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확인하고 테이퍼링을 거쳐 11월경 분할매수 시점을 찾을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위드 코로나 = 세계 경제에 있어 가장 변수 

 

이제 2021 2 초단기 조정이 거의 끝나가는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잠재적 작은 패닉을 다시 짚어볼 때가 다가오고 있다 보입니다.

 

올해 인플레이션과 헝다 리스크, 전력난, 테이퍼링 등이 시장의 주요 변수로 떠올랐네요. 다만 내년부터 위드 코로나가 모든 이슈를 압도해 시장은 인플레이션보다는 경기 하강 시점에 주목하게 것으로 보입니다. 

 

, 2022 조정 원인에 대한 논의 주제가 위드 코로나로 바뀌는 셈입니다.

 

 

'위드 코로라' 란 무엇인가요?

 

코로나와 함께 한지도 어느새 2 되어 가고 있습니다.  최근 위드 코로라라는 단어가 등장했습니다.

COVID-19 장기화됨에 따라 COVID-19 수용하고 동반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코로나는 오랜 봉쇄로 지친 경제와 사람들을 회복시키기 위해 COVID-19 함께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특히 요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번째 유행하면서 강력한 방역조치가 점차 시행되고 있어 '코로나와 함께' 말하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위드 코로나 시작 시기 

기사에 따르면, 한국의 COVID-19 이전이 시작되었을 . 이르면 2021년 11 9일부터 위트코로나 시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국정감사에서 국민의 70% 예방접종 완료 2주간의 항체 형성 기간을 고려할 11 9일부터 단계적 일일 회복이 가능하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한편 정은경 원장은 현재 국내 예방접종 추이를 바탕으로 10 25일부터 주초에 70% 국민이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중앙재난관리본부는 11 9 단계적 일상복구에 대해서는 그때까지 기본여건이 마련될 것이라며 현재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시행일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위드코로나
위드코로나

 

해외 위드 코로나 현황 

 

현재 해외에서 '코로나와 함께' 진행하는 대표적인 국가는 영국과 싱가포르. 다만 양국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최대 확진자 수를 기록한다면 과연 위드 코로나 알 이를 하여도 괜찮은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의 경우 한때 델타바이러스 발생률이 높은 국가 하나로 꼽혔지만 강력한 봉쇄정책을 통해 안정기에 접어든 규제완화로 방향을 바꾼 있습니다.

 

  • 싱가포르

요즘의 싱가포르는 코로나바이러스를 세계적인 유행병이 아닌 단지 풍토병으로 취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다시 말해, 그것은 COVID-19 계절 독감처럼 취급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밖에도 접촉추적 격리규모를 줄이고, 신규 일일 확진환자보다는 중환자 산소삽관환자 수를 공식통계에 주로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COVID-19 완전한 종식이 불가능할 경우, 확진 환자 증가를 막기보다는 중증 환자와 사망자를 줄이는 대응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한편 싱가포르는 최근 신종 COVID-19 확진자가 처음으로 3,000명을 돌파하면서 9명이 숨졌고, COVID-19 점진적 전환을 선언한 싱가포르 보건당국이 검역 규제를 강화했습니다.

 

  • 영국

영국의 경우 2021 7 19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회의 제한 검역 규정을 완전히 완화해 '위드 코로나'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소위 "자유의 " 선포하고 COVID-19 검역 조치를 해제했습니다. 이에 영국의 나이트클럽도 시기에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다만, 안타깝게도 영국에서는 최근 다시 COVID-19 신규 확진자가 4 명을 넘어섰고, COVID-19 확진자 절반이 17 이하 학생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소,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이에 따라 영국 교육 당국은 학교에서 마스크를 다시 쓰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영국 백신접종률은 1 예방접종 완료자가 72%, 2 예방접종 완료자가 66% 나타났습니다.

 

위드코로나
위드코로나
위드코로나
위드코로나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