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 서울도시 기본계획 (부동산)

안녕하세요? 2022년 3월 3일 어제! 서울 도시 기본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이제 부동산 투자하시는 분들은 진짜 기회가 왔다 생각하시고 즐거운 기회로 받아 드리기를 기원해 봅니다! 

 

대한민국은 지난 50년간, 그리고 향후 20년간 도시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도시기본계획으로 도시계획을 수립하며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서울 도시 기본계획입니다. 오늘은, 가장 따끈따끈한 2040 서울 도시 기본 계획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 부자 되셨으면 너무 좋겠습니다! 

 

2040 서울도시 기본계획

 

2040 서울도시 기본계획
2040 서울도시 기본계획
2040 서울도시 기본계획
2040 서울도시 기본계획


2030 도시계획 (기존) , 그리고 2040 도시계획


서울플랜으로 잘 알려진 기존 2030 도시 기본계획의 경우는 박원순 시장이 2010년부터 서울시 도시개발을 20개년 기준으로 구상한 바 있습니다.
반면, 이번 2040 서울시 기본계획은 오세훈이 2020년부터 20년 후인 2040년까지 서울을 목표로 세운 장기계획을 말합니다.
2040년 도시기본계획을 토대로 서울의 지형이 설계되고 옮겨지는 셈입니다.

2040 서울도시 기본계획
2040 서울도시 기본계획
2040 서울도시 기본계획
2040 서울도시 기본계획
2040 서울도시 기본계획
2040 서울도시 기본계획


 

 

박원순 vs 오세훈 _ 서울시장이 제안하는  기본계획의 차이점


박원순(2030년)과 오세훈(2040년)이 다른 점은 기존 양적 기준을 삭제하고 조건과 심의를 통해 유연한 판단을 내린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아파트 층수 제한(스카이라인)의 경우 용도 및 구역이 있습니다. 지역별로 획일적인 용적률이 있었지만 오세훈은 여건을 고려해 개별 개발 사례별로 정성적 평가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존 중심의 2030 서울 계획과 개발 중심의 2040 서울 계획은 완전히 다릅니다.
최근 오세훈 시장은 잠실 주공 5단지 50층 정비계획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잠실주공 5단지입니다. 박원순 시장이 17층에 50층짜리 브레이크를 밟은 지 5년 만에 다시 재승인이 떨어진 것입니다(박원순 시장은 35층으로 제한).









​자, 본격적으로 

2040 서울시 기본계획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서울 계획) 요약.
① 걷기 데일리 존 소개.
② 워터프런트 센터 공간 개편.
③ 센터의 기능을 강화합니다.
④ 도시 계획의 큰 변화.
⑤ 지하 철도 개발
⑥ 미래 교통 인프라 확충 및 걷는 일상


2040 서울 도시기본계획 도보여행 지역

 


현재 서울은 주거공간과 상업공간, 일자리 공간이 명확히 구분되어 있지만,
앞으로 서울시는 일자리와 주거공간, 상업공간 등을 도보 30분 이내에 배치해 일일 보행권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예를 들어 편의시설이 부족한 주거지역인 베드타운(예: 하계동, 중계동 등)에서 근무한다. 상업 용역을 부여해 상업기능을 도입해 발전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2040 서울도시 기본계획
2040 서울도시 기본계획
2040 서울도시 기본계획



워터프런트 센터 공간 개편.


한강을 너무 좋아하는 저로서는 과거 세빛둥둥섬을 시작으로 끊임없이 한강 개발을 외쳤던 오세훈 시장이 나서면서 2040년 서울시 도시기본계획은 수변공간 개편에 나선 것입니다.
여의도는 한강을 비즈니스, 상업, 관광의 중심지로 만들 것이다. 압구정 등 한강변 대규모 정비사업과 연계됩니다.

한강변 스카이라인의 질적 기준에 따른 층수 제한 및 한강변 대규모 정비사업을 추측할 수 있으신가요?

앞으로 압구정·여의도·잠실·동서울터미널 등 한강 주변 인프라 및 정비사업을 서울시 차원에서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는 더욱더 스마트 아파트 한 채가 더욱 각광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재건축과 재개발 단지, 한강변 인근 지역에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또한 4대 지천(안양천, 중랑천, 홍제천, 탄천) 인근에 특화해 배후 주거지와의 접근성을 높여 수변공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도보 접근성, 건조성, 대중교통 확충을 통해 ③ 센터의 기능을 강화합니다.
제3도심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것입니다.

그것은 기존의 3 도시, 7 지역, 12 지역 체제를 유지하지만, 3 도시의 기능을 강화한다 합니다.


서울시의 발전 방향

많은 분들이 익히 알고 계신 것과 같이, 서울 도심(종로)의 경우 그동안 보존 위주의 정책으로 정비사업이 제한돼 왔습니다.
광화문~시청·인사동·명동·세운지구·DDP 등 총 4개 축을 기준으로 용적률 인상과 인센티브 지원 등을 통해 재개발이 지원되고 시설 현대화가 이뤄진다 합니다.
또한, 여의도는 한강을 중심으로 한 용산정비창 개발과 연계해 여의도~용산을 개발하고, 강남은 잠실~서초까지 추가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네 개의 핵심 기둥이라 함은?

저는 개인적으로 서쪽(산암-한강-마곡-김포 공항)과 북쪽(한강-성수-청량리(용두, 전농), 홍릉-광운대-창동)이 눈에 띕니다.

 

2040 서울도시 기본계획
2040 서울도시 기본계획
2040 서울도시 기본계획

 

2040 서울도시 기본계획
2040 서울도시 기본계획
2040 서울도시 기본계획
2040 서울도시 기본계획
2040 서울도시 기본계획
2040 서울도시 기본계획
2040 서울도시 기본계획
2040 서울도시 기본계획
2040 서울도시 기본계획
2040 서울도시 기본계획
2040 서울도시 기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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